눈 깜짝할 사이에 월말이 또 왔네. 정말 빨라 빨라-

8월 계획은 플라워수업과, 자수, 바이올린 수업 중에 골라서 할 예정이다.

자수는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개설이 될지 모르겠고, 플라워도 9월이나 하지 않을까 싶다.

차근차근 조금씩 배우는 재미. 이 여유로움이 끊기질 않기를..

 

집에 인터넷을 끊어버렸다.

노트북 화면도 조카님이 뿌셔놔서 뭐 쓰지도 못할거 이제 처박아 놓지 않을까.

수리를 해야할텐데 ..집에가면 아에 컴을 안보니..미루고 미루게 된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조여사 썬크림 떨어졌다고 해서 주문했고,

욕실발판도 꼬라지 보기 싫어서 주문하고-

 

휴가 계획은 ,,울릉도를 갈까 싶은데 가본 사람들 있나?

요미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꽤 좋았다는 평-

준비해볼까?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