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일 좋은 시간이지 않을까?

휴일엔 음식 만드는거 돕고, 조카 보며 느작느작

영화도 좀 보고 싶고..

콩나물처럼 쑥쑥 크는 조카들.  벌써 5살. 크는게 대견스럽네

 

 

사진.JPG

밑에 과장님 코멘트.

라벨지에 직접 붙여서 만든것.

딱 보면 일반종이가 아닌 스티커 재질. 어디 군인 아니었을까봐 정말 철두철미하신데 대단-(뭐든 꼼꼼)

과장님 이름 안 붙여도 난 이과장님인지 딱 알아보겠더라.

챙겨주는건 참 감사한데 해년해마다 줄어드는 상품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전엔 매번 아웃백, 빕스를 쏘셨는데 이제 양말로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누구처럼 부려먹지 않고 챙겨주시는데 누가 본 좀 받았으면 좋겠네 쿨럭.

 

오늘은 틈틈히 일도 부지리하고-

 

어제 조퇴해서 병원갔더니 과식을 좀 많이 했긴 했지만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다시 약처방 받고 일주일 뒤에 다시 피 뽑는걸로;;;

약 먹음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약 꼬박 먹고 병원 안가는걸로 ... 괜찮겠지 뭐..

근데 왜 자꾸 엑스레이 찍는걸까.

난 뼈랑 상관없는 수술을 했는데..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