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몬가는 노처녀는 또 여름되면 투잡을 합니다.

복숭아 허리에 끼고

강매 아닌 강매도 하고 ;

여기저기 미리 7월부터 예약주문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단골들은 여전히 한번에 몇박스씩 주문하는 통근 그녀들.

언제든 1빠는 복숭아 킬러들이고

지인들,

친구들도 꾸준히 맛있다며 찾아주는데 참 고맙네.

 

올 여름도 휴가와 같이 복숭아 판매하고,

복숭아 작업하러 땀을 비오듯 쏟겠네.

 하 -

 

복숭아 판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