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작업복을 입으니

가슴이 답답한것이..

뭔가 누르는 느낌이 든다. 회사오니 여전히 덥고

제발 에어컨  끄지 말라고 주문을 걸어본다.

어디 가지 않고(도저히 더워서 나갈 엄두가;)

책보고 친구 만나면서 느작느작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짧으면 짧을수록

길면 길수록

정말 달콤한 휴가였다.

이젠 추석 바라보면서 달려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