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뭐 매번 12시 넘어서 자지만 참 잠이 오지 않는다.

출근 하는 평일에도 1시 2시에 자는건 기본이고,

내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불면증이 다시 서서히 올라오는건지.

아침이면 몸이 참 무겁다.

 

 

아침부터 조여사표 김밥을 먹고 왔다.

밥알이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입에 넣기 참 좋고 맛있더라.

유난히 재료보다 밥양이 많은 조여사김밥인데 ㅎㅎ

아침부터 과식을 좀 했다.

하하.

정말 집김밥은 맛있네. 밥도 촉촉하구...

왜 파는 김밥은 이 맛이 안날까?

 

 

자 -

서서히 쌓이고 있는 일처리 오늘 후다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