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베이비같다.

어제 슬며시 목이 아파오더니 오늘 한 남자의 목소리가 나온다.

거칠고 투박하다.

 

오늘은 안과에 3시 조퇴예정-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

 

오후에 비도 온다고 그러고..

많이 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