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딱 이계절 산책하기 참 좋은 것 같으다.

그냥 멍하니 걸어도 지천에 널린 꽃구경 하는 맛으로 말이다.

짧아서 더 아쉽고

짧아서 더 느끼고 싶은 계절

 

주말에 잠깐 매화 사진 담아왔다.

이쁘네. 정말~

민망하게 고개 처들고 열심히 본 날이다.

사진 1.JPG 

 

사진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