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리프레시로 강제로 쉬어라고 한다.

그것도 연차로 대체;

 

뭐 아무튼 기회는 생겼으니 떠나야 좋은거긴한데

막상 닥치니 뭐하지부터 생각이 든다.

 

윰님은 대구튤립축제 와 망상해수욕장 캠핑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7번국도 타고 드라이브

 

7번 국도..그래

동해쪽은 항상 가고 싶은 곳이다.

거리가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아 매번 가지 못했는데 선듯, 내가 운전을 7시간을 못 할 것 같기도 하다.

버스타고 가려면 많이 힘들까?

딱 이럴때 운전해주는 기사가 있었음 좋겠다. -_-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 또 움직이려니,, 왜 귀찮은건지... 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