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이긴 한가보다.

점심 먹으로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다시 겨울이 도래한 기분-

김치찌개 먹다가 너무 배불러 지금도 든든한 나머지;;

6시에 다시 저녁을 먹고 또 3시간을 더 근무해야 하는 더러운 현실-

오늘은 조금 일찍 나가봐야겠어-

 

전산은 왜 자꾸 먹통이 될까;

일하다가 도중에 안되니; 성질이 더 더러워지고 있고,,,

그나마 개차가 없어서 근무하기는 너무나 좋은 나날들-

내일까지 자유롭게 근무 그리고 이틀 조금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