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너무 더워

매일 카톡엔 더워더워를 외치는 남편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귀찮고 사먹으면 편한 빙수

하지만. 팥을 사서 직접 해주기로 .

밥을 맥이고

얼음을 갈려고 하니, 어맛 얼음이  턱없이 작은 양;;;;

난 왜 빙수를 만들려고 했던가!

오늘은 얼음을 사서 다시 해보기로,,무엇보다 얼음곽부터 사야겠;;;;

사먹는거보다 돈이 더 들겠네. (그래도 위생적으로 깨끗하다는 생각에..)빙수 만드는거 티브 보고 그 이후로 안 먹은 것 같은데

내가 재료사서 해먹으니., 나름 내 입맛엔 시원하고 맛있던데... 팥만 들어가면 맛있는 듯....

얼음만 쉑킥쉐킥하면 뭐 시중에 다 나오는 재료들이니,

어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