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이 주말내 좀 있더니
월요일 출근하려고 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 -_-
지금 내 목소리는 남자 목소리.
옆에 있는 조주임은 안그래도 무서운데
목소리까지 걸걸하니 더 무섭게 느껴진다고 한다 -_-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물어보는거 단답형으로 답하면
그렇게 무섭다고;
목도 무지하게 따갑구나.
이번 겨울 감기가 몇번째냐..
난 이번겨울은 콧물감기 잠시하고 끝나네 ㅎㅎㅎ 몸은 부실해진거같은데 면역성은 올라갔나???ㅋㅋ
산의 기운을 좀 받고 와야겠어 -_-
산에 안가니까 감기가 더 걸리는 것 같은 터무니없는 말만 되풀이 돼.
산에 가야겠어.
당장!
난 이번겨울은 콧물감기 잠시하고 끝나네 ㅎㅎㅎ 몸은 부실해진거같은데 면역성은 올라갔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