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려고 해도 비워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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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욜린이 학원은 한달 쉬기로 했다. 점점 연습도 안하게 되고 열정도 많이 식긴했지.

그래도 쉬지 않고 8개월을 다녔다. 한달 쉬고 2월에 다시 등록하기로 했다.

점점 짐이 되고 있는 나의 취미 생활 ㅎㅎ

한달 동안 연습 안하면 장난 아닐거기 때문에 틈틈히 해야지. 나와의 약속이 계속 이어갈지.

 

오늘은 약속이 있어 나름 꾸미고 나왔는데

아침에 약속이 캔슬 -_- 기분이 ;;..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구나.

술이나 한잔 했으면 ....

 

확실히 2012년 되니까 작년보다는 맘이 좀 편하다.

조급함은 있지만 작년보다는 나아. 확실히.

 

마음 정리하자........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