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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놓고 보니 좋네.

영양사샘이 동화속에서 나올법한 이름들만 모였다고..

이렇게 모이기도 힘든 이름들..

초롱,꽃님,아름

 

사회생활하면서 같은 또래를 만나고 ,

또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정을 나누며 친해져버린..그녀들

또 한해 함께한 6년이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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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앞에 보이는건 내가 태운것들이고

이쁘게 잘 구운건 언니것!

언니는 하나를 해도 야무지고 이쁘게 한다.

난 아무리해도 어설프고 단아하지 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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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홈피인데 내 얼굴을 당당하게 올리지 못하는 이 현실에

참...2012년에는 당당하게 올리기로 다짐했건만..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듯 내사진을 보니 참 못났다 ㅋㅋㅋㅋ

차마 올리지 못해 또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ㅠ_ㅠ;;

오랜 벗과 찍은 소중한 사진.

여주와도 참 오랜시간 지내온 친구다.

연락 한번 끊기지 않고 만남을 지속해오는거 보면 :)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이 인연들은 끝까지 갈 나의 벗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