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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지

계발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꽃이 딱 펴있다.

향기는 거의 없는 편인데 활짝 핀 모습이 어찌나 이뿐지 모른다.

보면 딸기를 반을 갈라 놓은 그런 느낌이랄까?

우리 거실에는 봄 아닌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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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김치를 담아도 될 정도로 기침이 심할때..

이렇게 꿀물과 생강차를 내어주신다.

감사히 받고 먹지. 먹고 나면 담날 훨 낫더라.

일상이 주는 고마움과 감동

항상 딸을 생각하고 자식밖에 없는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