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등 해라고 스트레스 쌓여서 아들이 엄마를 죽이고,

그것도 8개월동안 집에 방치해놓고, 집에 친구들 불러서 놀고

또 술 먹고 3중 추돌 사고 내고 한강에 투신한 남자며

하.

정말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런 사이코들이 많아지는겐지.

세상 살아가기 무섭고 잔인해진다.

 

 

어제 출근하는데 지리산쪽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게 깨끗하게 보이던데

하 . 정말 눈부시게 멋지더라. 멀리서 봐도,

오늘 아침 뉴스에는 한라산 눈이 내렸다고 난리던데

온 산들이 나를 오라고 손짓하는데

요즘은 산에 가는게 발걸음이 멈칫한다.

그만큼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지.

 

 

낼 출근.

따뜻한 집이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