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 답사처럼 쓰기 힘들적이 있었던가.

산에 갔다오면 당일, 아니면 뒷날 바로 적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너무 힘드네.

길기도 하고... 아무도 댓글을 안 달겠지만 나만의 기록이니 열심히 충실히 적었다.

아주아주 글도 읽기 싫을정도로 길게 길게 ㅎㅎㅎ 아무도 안 읽겠지 ㅋㅋㅋㅋ

 

우선 조금 더 훓어보고 열어놔야지.

아학 힘드네

 

 

윰님도 이런 이유 때문에 여행기 못쓰고 계실거다 ㅎㅎ

그 맘 충분히 안다. 멋진 커피우먼이라 시간도 나처럼 한가롭지 못한 사람이기에

시간적으로 힘들듯..진짜 홈피 이런건 애정 없인 못 꾸리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할듯,

난 부지런하진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