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4
감기가 어제 슬 들더니
이제 코가 콱 막혀서 코로 숨쉬기가 힘들다.
감기가 이번 겨울에 두번째로 걸린다. 이것 참 난감하네..
4달전 농담으로 던진 것이 진짜로 받아드려서 난감한 상황 발생.
이런 결정 너무 싫고 신경 쓰인다.
다들 춥다고 난리들인데
나는 사이다처럼 톡쏘는 느낌이 참 좋다. 후훗
마음이 좀 복잡하고,
일도 그렇고,
휴대폰은 익숙하지 않고,
2012년 수첩을 아직..
사야하나? 수첩을 돈으로 산 적이 거의 없어놔서
회사 업체에서 매년 들어와서 제일 얇은걸 선택해서 스케쥴 관리나 글을 적는데
이번에는 아에 안 들어오고 있다. 아니면 서점이나 팬시점에서 마땅한걸 구입을 해야지.
다이어리 쓰는중 1월에 적는 느낌이 참 새롭고 기분이 좋다.
계획도 슬쩍 고민을...
나 2012년 계획 하나 세웠다. 아주 기분이 좋고 상큼하다.
아.. 나는 돈주고 사시지 않았다는 말에
매년 선물받아서 조케따아~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