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수능 잘 보고 있는가 모르겠네.

벌써 그게 10년전일이구나. 하. 세월이란;;

수능일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놓친 공연을 티켓이 다시 내 품으로 ㅎㅎ

기쁘구나.

19일 공연! +_+

이번에는 좀 자리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어제 윗분이 안 계셔서 편하게 일을 했고

오늘 오후도 미울 듯한데 우선 결재를 좀 하고 가셨으면 하는 -_-

화요일 올린게 아직도 전자결재에 진행중으로 띄어져 있구나.

나는 발만 동동;;

 

 

유교수님 책을 읽고 있는데 눈을 뗄수가 없다.

하. 진짜 낭만적이시네 라고 계속 중얼 거리고

문화를 알아

예술을 알아

라고도 중얼중얼

참 멋지신분 같다.

 

 

 

월급날이 이렇게 절실할때가 있었나?

하... 삶이 고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