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0
애들 수능 잘 보고 있는가 모르겠네.
벌써 그게 10년전일이구나. 하. 세월이란;;
수능일이 이렇게 따뜻할 수가!!
놓친 공연을 티켓이 다시 내 품으로 ㅎㅎ
기쁘구나.
19일 공연! +_+
이번에는 좀 자리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어제 윗분이 안 계셔서 편하게 일을 했고
오늘 오후도 미울 듯한데 우선 결재를 좀 하고 가셨으면 하는 -_-
화요일 올린게 아직도 전자결재에 진행중으로 띄어져 있구나.
나는 발만 동동;;
유교수님 책을 읽고 있는데 눈을 뗄수가 없다.
하. 진짜 낭만적이시네 라고 계속 중얼 거리고
문화를 알아
예술을 알아
라고도 중얼중얼
참 멋지신분 같다.
월급날이 이렇게 절실할때가 있었나?
하... 삶이 고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