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번개같이
뭔가 나도 모르게 확 떠나고 싶다.
여행병 타령으로 할매에게 구박 아닌 구박을 들었는데
빨간날을 이용해서 떠나고 싶다.
저날 쉬면 마감 날이 끼여 있어서 힘들련가..
항상 뭔가 하려면 회사에 묶여 있는 몸이기에 망설이는 부분이 크다.
하지만 떠나고 싶은 욕망도 아주 크겠지.
훌쩍 .
가을 바람 쐬러 나가보고 싶다.
나능 날도 시원해졌으니 산에 갈 계획을 세워봐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이거 진짜 비밀인데. 내 홈페이지 가서 말하면 안돼요!!)
나 다담주에 제주도 발권했씸. 핀크스 포도호텔이라고 예약했심. 아무도 모르게 쉬고올거임.
나능 날도 시원해졌으니 산에 갈 계획을 세워봐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