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서 사춘기 이후로는 '오빠'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 않았지................아 징그러워 진짜.
2011.09.30, 15:53:13
아이
역시 내친구 ㅎㅎ
2011.09.30, 14:29:53
착하게살자
음.. 그건 너무 오바해서 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언어상 마땅한 단어가 없으니 그걸로 다 이야기하는거 아니겠어??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예를들어 8살정도라 치면.. 8살 많은 아는 남자한테 아저씨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 아저씨가 맞는건가?? ㅎㅎㅎ 반대로 예를들면 남자가 8살 많은 여자한테 누나라고 하지않고 아줌마라고 하면?? ....
난 그냥 이런건 다른 단어가 마땅히 없으니 그냥 이렇게 계속 써오는게 아닐까 생각하네.......(너무많이 적었네 ㅋㅋ)
내가 그래서 사춘기 이후로는 '오빠'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 않았지................아 징그러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