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서 골골 거리고 있다.

근래 감기가 좀 걸리는 것 같다.

콧감기인데 코가 따꼼따꼼하다. 하-

 

토요일 출근했다.

역시 상사가 안나오니 일이 정말 잘된다.

아주 매끄럽고 편하다. 토요일은 느긋하게 일을 하는데 오늘은 정말 힘차게 일한듯하다.

아직 할일은 서류가 엄청나게 쌓여 있지만 -_- 한뼘정도;진짜 서류더미가 말이다.

화요일 출근해서 기분 좋게 해야지. 정신 없겠다.

 

 

그리고 선생님 책이 나왔다. 어제 책이 집에 왔길래 불이 나게 비닐을 벗겨

읽기 시작. 선생님 책은 역시나 내용이 많지 않고 간단하다.

항상 선생님 책은 아껴 읽게 되는 듯.

하지만 1시간만에 뚝딱 읽어버린...

읽고 나면 난 결고은 내가 되어 있다.

한번 더 읽어보고 또 마음을 다잡게 된다.

인생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