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이나 하러 가야지. 따뜻한 물에 몸 좀 녹혀야겠어.
밍키 녀석 애들은 다 오늘부러 분양을 다 했다.
밍키의 눈동자에 촉촉한 무엇인가를 난 봤다.
잘 살거야.
인사를 하고 쌩하고 가벼렸다.
잘 살아야 할텐데...
어제 그렇게 돌아다녔는데도
잠을 깊이 못 잤다.
피곤해서 잘 잘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차 기름 빵빵하게 넣고
방청소도 샤브작 거려봐야겠다.
오늘 밤은 잘 잘거야 ^^
낮잠을 엄청 잤어요. 4시간정도?;;;;;;;;;
차기름 빵빵하게 ㅠㅠ 부럽다...... 내 차 기름게이지는 왜 항상 저 밑에 가있는걸까??
이유는 차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일부로 기름을 바닥에 붙여놓은거임... 절대로~~ 기름을 넣기 부담스러워서가아님 ㅋ
나도 꽉 채우지 않아 절대. 한단계 밑에 두거든. 기름값 아부지한데 드려야 하는데 두달치 밀렸음 -_-;;;
오늘 밤은 잘 잘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