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가 이제 3살

둘째 생각이 살짜쿵 났었는데 어제 집에 온 언니 둘째 임신!

아 진짜 기쁘다. 지금 예지도 이쁜데 또 하나 더 낳다니~ 아아 마음이 말랑말랑해진다.

이제 7주고 1~2cm 만하다. 벌써부터 언니는 입덧이 시작했고, 히히

첫째를 좀 힘들게 낳아서 둘째는 좀 순산하길 바라는데 걱정반 기쁨반 이다.

둘째.

내년 4월이라니 아아아 어서 그날이 오길 바랄뿐.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