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4차까지 갔음 -_-

아 징하게 먹고 징하고 노래 불렀던 듯,, (노래방을 진짜진짜 싫어라하는데 어쩌다가;;100만년에 간듯)

소고기를 배 찢어지게 먹은것도 처음이고

노래방도 100만년에 갔다.

정말 징하게 달려서 새벽 2시에 나왔다.

 

간만에 차는 버려두고 택시타고 집으로;

 

아침에 해맑게 조여사님 밥먹으라신다.

어제 내가 몇시에 들어왔는지 모르시고 ㅎ

 

아침에 강회장 몰골을 보니 장난 아니고 ㅎㅎ

홍대리는 쌩쌩하고 나는 초폐인이고 최대리도 ㅎㅎ뭐 ㅎㅎㅎ상태가 나쁘지 않다.

나만 힘든거야? 내가 노래를 불러도 숨이 차서 못 부르겠더니 ㅎㅎ

막 춤추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ㅎㅎㅎ그렇게 부름 속이라도 후련한데 왜 마음이 더 무거운건지 ㅋㅋㅋㅋ;

아무튼 내 입사이래 그렇게 춤추고 숨가쁘게 노래부른적은 첨인 듯하다.

 

지금 강회장은 보건실에 누워있고 ㅎㅎ

아... 피곤모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