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레슨이 있었다.

하 - 이게 연습 많이 해가니까 확실히 틀리고 예습은 물론 해간다.

예습은 좀 어렵긴한데 하는데까지만 진도 빼놓고 하고,,

샘도 연습 많이 해서 그런지 진도 빨리 나가는 것 같다고 그러시고 ㅎㅎ

소리는 여전 이쁘게 나진 않는다 ㅎㅎ

아 근데 내가 실력이 느는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손이 확 확 짚는거 보니까 나도 어제 신기했음 ㅋ

자자자 열심히 해보자구

어제부터 악기를 차에 두지 않고 회사안에 둔다.

차에 두니까 열기도 열기고 뜨거워. 소리도 물론이거나 샘도 악기 이렇게 보관하면 안된다고 그러시고,

들고 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봐서 그게 좀 ㅠㅠ

어제는 레슨 끝나고 길에서 나를 본모냥,

가공부에서 바욜린 배우냐고 ㅠ_ㅠ

나 이런거 소문나는 것도 싫고 아는체 안했으면 좋겠다. ;;;

나는 우리부서 말고는 다른사람이 나 모른체 했으면 하는게 내 마음;;;

워낙 소문이 파~다하게 나서 윽..

암튼 담주 휴가때도 레슨이 있다! 열심히 해야쥥 아 즐거워~♪

 

 

이번주는 즐겁다! 휴가 기다리는 주라...

9월까지 버팅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