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매일이. 일주일이 편안하고 물흐르듯 지내고 싶다.

하지만 내안의 무엇이 자꾸 화가 난다.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항상 화가 난다.

마음의 조율이 되지 않는데 애를 낳고 키우는건 어찌해야한 말인가.

(그렇다고 내가 임신한건 아니고 -_- 미래를 생각해서)

아무튼 이번 주말을 지나가며 그런 문제들로 머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