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추석은 무척이나 더웠다.
밖에 나가서 걸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많이 더웠어.
부산가서 바람도 쐬고, 힐링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근데 다 실패였음.)

경관에 한눈에 빠져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조용했고, 풍경이 그냥 호텔에서 나가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좋더라.
그냥 바다풍경인데 다리 하나가 너무 멋지게 경관을 마무리 해서 멋지게 다가와.
이래서 건축건축, 이래서 경관경관 하나? 정말 좋았다. 근데 단지 창문을 열 수가 없어 좀 불편했다.
침대 밑에는 매트라 걸으면 먼지가 많이 날텐데 했었지.
창문 관리는 어찌 하기에 깨끗할까 싶었음. 내가 잔곳은 11층.
라운지가 30층.

추석 당일이다보니 문 닫은 곳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 이래서 국내가 아닌 해외로 가야 ㅎㅎ;;
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잡고 움직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던 짧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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