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해를 할 수 있나 싶게 오해가 있었다.

너무나 속상해 그의 앞에서 눈물콧물을 보이며 울었다.

 

그 말을 듣고 회사로 찾아올거라고 했던 그를 워워하며 진정시키고

망치로 얻어맞은 날 이야기도 전했다.

많이 속상했을텐데 참았던 그에 놀라움을 전했다.

내 마음을 좀 알면 좋겠다 생각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다른 모습

미운 모습도 보이긴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는것도 보여 다행이기도 싶다.

 

너무나 속상해서 밤중에 톡을 했고 사과를 받았다.

하지만 기분은 상당히 불편하고 더러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