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는 마음이지만

나를 응원하고 있다.

차근차근

늦어도 실수 하지 않도록 하기로 하자.

조금 느려도 꼼꼼히.

다시 시작하게 되는 일.

적응해가고 있다. 3곳의 면접에서 다 합격; 한곳은 삐그덕 했는데 최종 합격.

이 나이에 사무실에 써주는 것에 감사한데 다 오라고 해서 더 감사하게 생각하자.

2곳은 패스하고 1곳을 결정.

두번째 일은 그전 월급보다 훨씬 작아도 주5일에 마음 편하게 다니자는 것!

지금은 일을 배우고 있고 인수인계 시간이 짧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없긴하다.

이건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있는 범위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6개월 쉬었더니 감이 많이 빠진 느낌이고,

매번 신삥들 교육시키다가 교육 받으니 정말 웃음 돋고;

가르키는 본인은 답답하겠지만 난 신세계다보니 많이 어렵게 느껴진다.

실수 하지 말고 꼼꼼하게 보자.

지금 마음은 한결 낫다.

어서 월급이나 꼽히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