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벌써 3월~

 딱 6개월 쉬면서 쉼이라는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뿌듯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새직장을 12월에 들어왔고,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하- 어쩜 이렇게 빠른건지...

일은 좌충우돌이지만 적응하고 있다; 3개월인데..

차츰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어제 오늘은 많이 춥고, 3월에 눈을 두번이나 봐서 기분 좋다.

추운날보다 따뜻한 봄날에 보는 눈은 더 기분이 좋고 매력적이다.

이번 눈은 눈송이가 정말 눈다운 눈을 봐서 완전 뿌듯했음.

 

마음을 펴고 밝게 보고 있어서 좋아지고 있다 생각한다. 종전 회사에서 우울함에 찌들고 싫고 , 나쁘고, 짜증과 스트레스 였다면 지금은 한결 좋아졌고, 우울감도 아에 못보겠다.

긍정적으로 보고, 좋게 생각하고 하는 버릇도 들여야겠단 생각도 크게 든다.

 

잘 살아보자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