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월 중순까지 쉬었다. 몸은 굳을대로 다 굳어서 다시 시작.

확실히 하면 혈액순환 잘되는게 느낀다. (손발 절임이 줄어듬)

올 겨울 안했더니 손이 시려서 고생을 좀 했다.

다시 시작하면 쑥 나온 배도 들어갈테고, 몸도 개운해질거다. 이제 쉬지 말고 열심히 다녀야지. 휴 ㅡ.ㅡ

요가비도 그새 2만원이나 오름;;

 

 

 

황사가 어제를 이어 오늘도 정말 심각하구나.

오늘 1사무동 가야하는데 코 막고 가야될듯; 마스크를 회사에 둬야겠고,

 

 

 

미친듯 회사를 그만두려고 고민을 하던차,

1년 더 다녀보는걸로 생각을 했는데 ..................사실 자신이 없다.

어차피 이번해에 떠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질 않는다.

로또만의 내 삶의 연장인데 정말 (이런 믿도 끝도 없는 생각을 하지만 난 곧 터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도전중 -_-;;)

 

스트레스 너무 받고 있는 나의 진로.

이럴때 비빌 언덕이 있음 참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거기가 종착역이 아니기에-

정말 능력없는 나 자신에게 많이 한탄하고 있는데 그럼 뭐해.

그 공간에 머물러 있는 나인데...

이 굴래를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