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지방이나 서울은 눈으로 장식했더니 여긴 아직 춥기만 하다.

감성적이게 눈을 참 좋아했는데 이제 현실에 부딪히니 눈을 보면 중금속 중금속을 왼다.

 

어제 머리가 가려워 10번을 행금질을 당한 내 머리카락. 이제 좀 나으려나;;

 

회사에 저녁 10시에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가니 10시 반.

오늘 출근하니 무척 피곤하다.

이래서 나이 먹는게 서글프다고 하나.. 조금만 몸 굴리면 다음날 타격이 참 크다.

 

13일 금요일.

회식 캔슬.

모임 캔슬.

다 취소하고 개인 일을..

 

아 피곤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