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죽어도 히터는 틀지 않는데 홍당무가 너무 춥다고 좀 틀자고 해서 이틀내리 히터 가동중.

다른 팀과 파트는 틀고 있지만 굳이 우리까지 안 틀어도 따듯한 7층이기에;;

그래서 물을 더 열심히 먹고 있는 듯하다.

 

2014년에는 좀 밝은 생각을 가지고 가자 했는데

어제 저녁 또 입이 삐죽하게 했다.

통크게 제발 통크게 외치지만  현실은 찌질.

어쩌겠는가. 뭐.

 

 

 

책을 보자고 자꾸 머리속에 되새김하는데 요즘 월화수목 드라마가 나를 흔든다.

거진 보지 않은 드라마를 꼬박꼬박 챙겨보게 만든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