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 초를 향해 달려 가고 있어

월초는 늘 바쁘고 정신 없는데 어제는 정말 속이 미슥거릴 정도로 일을 했었다.

오늘도 사실 쌓인 것들이 있는데 한템포 좀 쉬어가고 싶어 홈피 일기장 끄적;(수진아 너를 위해 적느니 ㅎ)

 

한달 요가를 쉬기로 했다. 1년 내리 정말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도저히 추워서 엄두가 나질 않는다.

한달 쉬고 다시 1월에 시작이 가능할까 ㅎㅎ

 

이제 저녁시간이 좀 널널하니 뭔가 좀 해야할듯 싶은데 정말 덮어둔 책 좀 열심히 읽어야지.

 

다들 크리스마스땐 뭐하나요?

산 타고 싶은데 동행인은 싫다는 주의네요.

약속을 좀 미루고 산에 가야할까봐.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