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스파게티.
친구가 크림을 시키길래 난 자동으로 토마토로~
이제 처녀사진은 여기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피로연에는 참석을 안할 생각이라...
그래서 사진을 많이 남겨야지 했는데 다 흔들렸어;;;
춘은 늦게와서 미리시킨 스파게티 불었지롱 ㅋ
우리 얼마만에 보는거야? 2년 됐나?
차도 뽑았심! 완전 짠하고 나타나주셨다. 포르테 캬우 ㅋ_ㅋ 왕부럽. 우리 좀 더 친하게 지내자 ㅋㅋㅋ
드디어 준비한 선물을 주었다. 부랴부랴 상자에 사서(상자박스는 급하게 구입;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 윽)
사진집을 받고 화질이 안 좋아서 어떻게 선물할까 내심 걱정을 좀 많이 했었다.
근데 의외로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지. 자기는 인화해서 앨범을 만들어주는 줄 알았다고_
이렇게 책처럼 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하더라. 좋아하니 나야 덩달아 좋았지.
(이 사진은 에스가 찍은거)
저기 액자사진은 청첩장.
일부러 청첩장 보내라고 그랬었다. 우표 들고 시간 들여서 보냈을거다.
보내라는 이유가 있었지. 청첩장은 특별히 의미가 있어 꼭 저렇게 액자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
저기 상자안에 쫙 까는거 이름이 뭐야? 난 사실 포장에 치장하고 그런거 싫어하는데 특별히 깔았다 ㅎㅎ
에스야 의미를 더 두고 싶었다 너에겐 ㅎㅎ
(친구가 직접 찍었; 나는 내가 준 선물 민망해서 못 찍겠고 ㅋ근데 올리는건 뭐밍 ㅋ)
도도녀 에스
여전히 전화 많이 와주시고.
자리 옮겨서 커피를~
메뉴 한참 골랐어 ㅋ
기본 와플 시켜서 먹었는데 -
아 내 입맛에 전혀 ;;; 맛이 없었어 진정 ㅠ0ㅠ
원두커피 캐냐 aa인데
이건 커피 나오기전에 몇모금 마시게 시식(?)으로 준다
음- 약간 신맛이 나고_
캬아~ 내 t3다 캬아캬아~ 첨으로 모습을 담아 보는구나. 이쁘다 블랙!
에스 여동생 유정씨!
오타 발견했음. 아무도 몰랐는데 ㅎㅎ 예리하심.
사진첩 보고 감상중..
에스가 옷 이쁘지 했는데 미용실 가운 같다고 ㅋㅋㅋㅋㅋ내가 대놓고 그랬는데 으흐흐
이건 에스보다 유정씨가 나와서 올렸; 에스야 미안 ㅋ
커피 두잔을 드리킹
지금 시간 새벽1시 11분
나 잠은 다 잤다 쿨럭 어쩌니 나 윽
사진 몇장 퍼갔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