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
딱 한시간 걸리더군. 짧은 구간이었는데 설흘산은 좀 가팔라서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갔다.
땀도 비오듯;;
두번째도 낮은 응봉산. 설흘산보다 가기도 수월하고 올라가기도 쉬웠다.
쭉 타고 온거지. ㅎㅎ 거리는 멀어보이나 가까웠다.
응봉산에서 건진 사진!
안개가 짚게 쌓여서 맑은 느낌은 없었지만 무턱대고 카메라를 들이밀고 몇컷 찍었는데
맘에 든 컷 발견 캬우 >_<
역시 사진은 잘 찍으려고 렌즈를 대는 것보다 무심결에 찍는게 훨 잘 나오는 것 같다.
등산~~~ 부러움 그 자채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