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4
한달에 두번 정리하는 서류
이 느낌이 상당이 좋았다. 후후
점심시간에
전부서 불을 끄기 때문에 한가롭게 책 좀 보다가 밥먹으로 가지요.
이것도 음지사진.
내 발밑의 서류들.
저것도 한달에 두번 정리중.
그리고. 안전단화.
내가 찌들고 있는 4층_
웩_
1월 마감을 하던도중.
난 어째 서류와의 전쟁이냐 -_-
종이가 싫어지는 날이 딱 이런날!
처음 흑백필름이었고_
결과물은 별로 맘에 들지 않게 나왔다.
스캔을 했는데 먼지가 ;;;
다른부서 주임이 해주셨는데(자가필름현상해주심)
돈 안 받으시고 자기도 필름 좋아한다면서 해주시네;
뭘 또 사드려야 하나;
그냥 돈으로 받으면 편한데 이럴때 참 난감하다;;
에휴
기념이라서 올림!
흑백필름스캔
음 자가현상하시는구나.
주위에 흑백필름 현상&스캔할데 없어요? 그럼 내가 서울의 스캔할데나 부산에도 괜찮은데 있는데 어차피 택배거래할꺼면 글로 해도 되구요. 아무래도 자가스캔하면 먼지가 꽤 많죠ㅋㅋ 나 아는 사진찍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상은 서울로 보내고 스캔은 직접들하세요. 이런분들에게 부탁하면 현상비만 받고 스캔비는 안주는데.
그대신 언제 해주던지 말던지 냅두고 있죠~ 부산은 흑백필름 현상&스캔 맡기면 한롤에 8천원인가 했었던듯;;
확실히 필름이 느낌이 좋은듯. 빛 양이 많지않은 실내가 훨 괜찮네요~
(근데 구도 쫌 신경쓰셈, 뭐.. 많이 찍어봐야 늘겠지만 흑백필름은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