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출사 어디 다녀오셨어요?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난 바로 '우리 마을'이요
라고 답을 한다. 난 우리 마을이 이쁘고 멋지다.
내가 촌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풀냄새도 무척 진하고 ,
흙냄새도 좋고,
가을되면 이런 멋진 단풍도 보여주지 않는가.
여름되면 푸른산을 또 선사한다.

전 출사가지 않아도 마을에서도 충분히 사진 풍경 감사하며 많이 찍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