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3 감성카메라에 담긴 풍경_


청보리논도 초록물결 한가득




일하기전 초록을 담아보기



봄이라서 그런지 산에나 들에나 들꽃들이 참 많이 폈다. 작고 아기자기한 꽃들이 활짝.





보기만 해도 싱그럽다.


쑥도 많이 컸고, 노란꽃도 피고_







아침에 찍어서 그런지 이슬이 소복소복
쑥에도 앉아 있다.





아침에 이슬먹고 자란녀석들.
유독 이 풀만 이슬을 한가득 머금고 있었다.

짧은 시간에 카메라에 담고보니 지금 딱 이 5월이 초록이 물결을 이루는 듯하다.
그날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들꽃이 색색깔별로 다 펴서 나를 반겨주더라.
흰색, 연노랑, 연분홍, 보라등


내년 5월을 기대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