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복숭아나무. 복숭나무는 정말 한달이 다르게 커가는게 볼수록 신기하다. 눈에 보일정도로 성장하니 -




여길 지나면 풀냄새와 꽃향기가 진동한다.
약간 언덕길...





비온뒤 찍은 사진이다.
정말 난 시골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매일 매일 다른 풍경을 선사하니 _
27년을 살면서도 아직까지도 좋은거 보면;
도시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지금 환경에 살아가는게 행복을 느끼게된다.
가끔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실컷 놀다가 오거나 공연, 음악회 보고 오면 집에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공기의 느낌마저 틀려온다.
(딱, 문화생활과 교통편만 좋으면 더할나위 없이 바랄게 없는데..)




자연의 원리로 자연스럽게 자란 야생꽃


다리가 불편하신 아랫동네 할머니집.
작은 텃밭에 해마다 먹을거리를 키우신다.가지며, 고추,상추, 부추등


한적하니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