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바이를 타지 않고 조용하게 걷기.
눈만 돌리면 초록물결이라 걷는 내내 기분 좋았다.

동네어르신은 5번째 짓는 빨간벽돌집.
완성되면 또 사진에 담아야지 :)

느리게 걷고 생각하고 편하게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