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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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 도착! 9시 반쯤 ..

내리째는 햇빛을 정통으로 맞으며

회사 사람들은 물속으로 들어감 . 왼쪽에 파란안전조끼가 이사님. 뒷테가 참 귀엽;;

 

5.JPG  지금은 다들 싱글벙글 좋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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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마 유치원생 같다.  노란모자 다 쓰고

가운데 홍대리는 진짜 꼬꼬마 같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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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과장의 저 근엄한 표정.

해맑은 이사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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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구미 최기사도 보이고 김기사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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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보다 참석률이 꽤 좋았다

앞서가는 사람 이제사 준비하는 사람. 우글우글우글

타고 싶은 생각이 눈꼽만치 안생기는 이유

물도 없고 배를 타고 가야하는데 들고 가야할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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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이제 간다. 고생들 하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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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냐

한시간도 안된 것 같은데 도착하는 팀들은?

1시간 반가량 탔을텐데 금방인 것처럼 느껴지고

사진 찍어달라고 뱃머리 돌리고 노를 치켜든다 -_-

내가 너내들 부서 찍으려고 지금 퇴양볕에 있는거 아닌데

그냥 발로 찍어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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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은 다들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 들어가는 아낙들 ㅋ

덕포에 있는 랑경씨는 이날 처음뵙네. 반가웠고

은영언니는 나랑 같이 햇빛 짱 맞으며 사람들 응원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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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가 변신할 것 같은 이 포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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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공부인데 뒤에 신반장 어쩔 ㅋㅋㅋ

키가 작아서 안들던데 사진상으로 좀 힘겨워 보이네 ㅋㅋ전혀 그런거 아니였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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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공무부!

열심히 들고 오는 포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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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저래 기다림;; -_-;;;

사진 찍으라고 나에게 지시 내리면 난 즉각 찍어줌;

다 부질없는 짓 ㅋㅋㅋ

나보고 올라오라고 하는데 저기 쬠 무서워서 안 올라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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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도착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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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기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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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부서 보임;

난 이사님 찍으려고 햇빛에 서 있었는데 이사님 도중 하차 -_-

쎄리 대리들만 찍어제낌 ㅋ

반장님은 그세 손들고 봐주셨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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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꼴이 된 조과장과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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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샤워 하고 삼성뷔페 기다리는 중 -_-

돗자리 깔고 바닥에서 먹을판

참 격조 있는 우리 회사 ㅡㅡ;;

배고파서 사람들 눈에 칼이 일렁일렁

배는 고프지,

래프팅했지.

사람들 안오지

까칠모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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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노가다판도 아니고 ㅋㅋㅋ 다들 바닥에 앉아설랑 ㅋ

뷔페 기다리는중.

늦게까지 도착 안한 사람들 기다리느라 다들 지쳐있고

땡하는 동시에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들 보고 있자니

와 정말 굶기면 사람도 뜯어 먹겠더란;;;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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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정말 적나라해서 ㅋ 모자이크 처리;

저 접시들을 보시라~

개인적으로 접시 들고 온게 아니라 각자 맡은 음식을 다 들고 왔;;

역시 우리 부서 진짜 빠름.

다들 음식 떠느라 줄 서있는데 우리부서만 앉아서 먹음. 진짜 빠름

이사님 옆에서 오물오물 배 두둑하게 채우고 왔네.

너무너무너무 더웠던 날이여서 고생 아닌 고생을;;

내가 래프팅을 또 갈지 어케 알았겠나..

진짜 래프팅은 비 많이 오고 , 힘 좀은 남자랑 가야 재미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