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와룡산 등반하고 싶어 개인적으로 좀 반가웠었다.

근데 와룡산이 좀 힘든 산이다. 완전 가파르고 쉬는 공간이 없어서 더더욱

 

20101211_2.JPG

 정말 꺼억꺼억했던 민재봉에서

강회장 산 잘탄다 강회장은 한컷!

아담사이즈 강회장 ㅎㅎ

 

 

 

 

20101211_3.JPG

 나 이번해에 출품할 사진 하나 건졌음.

사진이 멋진건 아니고 컬러 사진을 찍었는데 흑백처럼 나왔어.

산능선이 난 너무 좋다. 이거 맘에 들어

 

 

 

 

 

20101211_4.JPG

 왼쪽 옆부서 쑥씨, 나의 욜린이를 가르켜주는 샘이고

오른쪽은 강회장. 눈이 부셔서 제대로 눈을 못 떴군 서로 ㅎㅎ

 

얼마만에 야유회인지..

일요일 오후에 만나서들 짧게 산행하고 집에 갔는데 ㅎㅎ

진짜 날이갈수록 산에 가는게 힘들다 ㅎㅎ

 

3년 만에 산 탄다는 쑥씨는 죽는 줄 알았다고

산에서 뼈 묻을 것 같다고 ㅋㅋㅋ

그래도 패션은 완전 산쟁이던데 ㅎㅎ

 

와룡.JPG 내모습이 왜 없냐고? 나 지못미라 ㅋㅋㅋ기념사진은 올리고 ㅎ

강회장만 올리기 ㅎㅎ 다 잘라내고 애들만 넣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