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9
오랜만에 해오름예쑬촌을 찾았다.
조각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던데 아이들이 와서 사진 찍기엔 참 좋았는데 ..
나는 무엇보다, 강아지며, 동물들 조각한 저 돌들의 값을 계산하기 바빴다 ㅎㅎ
얼마나 비쌀거야 저거 ㅎㅎ ㅎ
알고 지낸지 10년이 됐고_
이제 서로 이야기하면 서로 편한 상대가 됐고_
부담도 없고 그렇게 흘러가는 우리 사이.
미술관은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해오름에서 본 조각을 더 좋아하던 소년스러운 모습이었다. ㅎㅎ
이번 바람의 흔적 미술관 유화그림은 너무나 좋았다 -_ㅜ
완전_ 작품을 사진으로 담기엔 정말 아까울정도로_ 그래서 보니 사진기에 이거만 딱 한장 담겨져 있더군.
사천에 첨 온거였고_
딱히 구경시켜줄게 없어서 그랬는데_
형은 좋았다고 하고 담에 우리 벙개 여행 또 한다고 그랬다.
담에 만나요. 즐거웠어 정말 :)
와우~ 유화 원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