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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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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팥 포인트컷

여기서 녹차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역시나 비싸더군.

맛은 약간새콤+요거트+녹차맛이 났는데 제주에서 먹었던게 더 맛있더라.

그건 약간 끝맛이 쌉싸름하고 덜 달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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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 따갑다고 하는데 아주머니들 모자쓰고 열심히 따시더라.

나 모자도 안쓰고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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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푸르름이 없고 생각만큼 좋지 않았다.

그래도 찍은 사진중에 난 이 사진이 참 맘에 든다.

 

 

그리고 맘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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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진~

녹차밭이 초록색이 아닌듯 하지만;;

저 길에서 쭉 걸어올라와서 단풍나무 발견하고 함께 찍은 모습.

나무랑 같이 나왔으면 더 좋을뻔했나? 단풍나무가 좀 쌩뚱맞아보이지만

느낌은 좋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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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름향기' 찍었던 곳.

얼마만에 오는 곳인지.... 6년쯤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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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새순을 따는게 아니라 기계로 따서 군데군데 저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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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원1이군.

여기 생각보다 찍기 쉬울 것 같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녹차밭을 일궈서 구도 맞추기가 참;;;; 힘들더군.

맞추면 풍경보다 녹차가 좀 많이 나와버리고;; 내 t3은 어찌 담아져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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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돋보이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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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파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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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보성 녹차밭을 가고 싶었고,

어찌하다가 가게 됐는데 -

사실 그 추억을 되새김질 해보고 싶었다.

근데 사람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이 왔더라. 특히 여름향기 찍는 다원2;;;;;;;;;는 최절정

천천히 걷고 느낄수가 없는;;;;;;;;;;

꾸민다고 튤립이며 꽃을 막 심어놨는데 그닥 나에겐 끌리지 않았고(내가 튤립을 그리 좋아하는데도 ;;)

 그냥 그곳에 녹차를 더 일구었으면 생각이 들더라.

 

푸른풀들이 이제 고개를 내밀고

지금 자라나는 풀들의 색깔은 정말 투명하리만치 이쁘다.

사실 녹차밭의 감동은 저바다가 던지고 발밑 풀만 내리 찍고 있는 내모습을 많이 발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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