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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조카님

할머니의 요청에 붕붕카를 선물했는데 그닥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ㅎ 아직까진 ㅎㅎ

지금 딱 타기에 알맞은 사이즈던데 말이죠. 요즘 붕붕카는 디자인도 그렇고 효율성을 많이 따져서 만들더라구요. 햇빛가리게는 물론, 음악, 발판, 안전벨트, 수납장까지. 배송해온 장난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뭐; 조립식이라 좀 짜증이 났지만요. 온전한 장난감인 줄 알았는데.. 암튼 조립은 할아비가 해주시고

이제 조카님은 탈 일만 남았습니다. 언제쯤 혼자서 발을 휘저으며 탈까요 ^ㅡ^

우리 똥똥양 예지.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