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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이 엄마. 민정씨 :)

회사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_

사회생활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 참  만나기 힘든데 퇴사하고도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가 됐다.

뭐 초롱이도 그중에 한명~(초롱이는 충고도 나에게 늘 해주어 나에게 자극이 되는 친구지.)

민정씨는 심성도 그렇고 배려심도 많은 친구다. (근데 서로 말을 놓지 않고 존댓말을 쓴다 ㅎㅎ)

그래도 편한 사이 :)

이날 정말 이뻐서 놀랬었다.

결혼하면서 더 이뻐진 모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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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진 단란한 가족사진을 넣고 싶었는데 왜 못 찍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주인공,

시현군.  내가 시현군을 볼때마다 태구씨 미니미라고 한다 ㅎㅎ 정말 어찌 이리도 닮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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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패러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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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입장하기전에 준비하는데 뭐가 저렇게 좋은지 계속 웃음을 크게 웃더라.

안그래도 이쁜데 웃으니 더 이쁘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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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가면 옷을 다 맞춰 입긴 하던데 이날도 아빠,시현, 엄마  똑같은 한복으로 입었더라.

무척 이뿌더군 :)

시현인 모자가 커서 더 귀엽게 느껴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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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일손 돕다가 부리나게 챙겨서 가서 손이 심하게 떨렸다 ;;;저것도 줌을 땡겨서 더 흔들;;

근데 가족사진중에 이사진이 제일 환하게 웃고 있어서  올리고 싶었던 사진. :)

행복함이 묻어나오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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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씨 어머니~

이날 나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하시는데 나 1초 동안 잠깐 멈칫!

누구신지 몰랐다. 저번에 어머니 뵐때도 미모가 출중하셔서 놀랬는데 이날도 여전한 미모를~

이쁘게 투피스로 입으셨던데 정말 고우셨다. 직접 민정씨가 만든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훔치시던 어머니 모습. 짠하셨나보다. 딸내미가 벌써 아기를 낳아서 폭풍전야의 시간이 흘러서 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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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방긋 미소를 :)

준비한다고 밥도 못 먹고 굽높은 구두로 고생했던 시현엄마~

기특하기만 하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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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를 몇번 갔었지만, 이런건 첨이네.

감사패를 시현부모가 적어서 양쪽 부모에게 주던 모습.

거기서 양부모를 서로 포옹을 하던데 보기 참 좋더라.

민정씨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포옹하는데 "사랑합니다"라고 멘트를 남기고 포옹하던 모습이 정말 감동이더라.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길 바랄뿐이지. 내 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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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시현군 저 삐애로 이벤트하시는분에 가렸어 ㅠ_ㅠ

미안하다 시현아 ㅎㅎ 의도하진 않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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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손수 챙기던 모습이 시현이 엄마 다웠다. :) 꼼꼼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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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에 계신분이 민정씨 이모분

열심히 사진촬영, 동영상을 찍어주시던데 나는 민정씨 이모분으로 사진이 좀 많이 가려서 사진 찍기가 무척 힘들었다 ㅋㅋㅋ 아 민정씨 아무리 봐도 정말 이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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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정씨 저 표정봐.

완전 사랑스럽다.

왼쪽 옆에는 럭셔리 관희다.

저날도 럭셔리했다. ㅎㅎ

이날 안그래도 큰키의 관인데 내가 옆에 서기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짧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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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너 너무 희게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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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다고 고생했을거고-

여러 지인들 챙긴다고 힘들었을거다.

그래도 힘든 내색 안하고 잘 마무리하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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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민정씨 사진 밖에 없다 ㅋㅋㅋㅋ

시현이는 돌잔치 주인공인데 얼굴 보기 참 힘들고 ㅋㅋㅋ

저기 민정씨 친구분 _ 정말 늘씬하시더라. 나 변녀인지 모르겠으나 다리라인 정말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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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현군.

할아버지 품에서~

저 볼 좀 봐 . 나 완전 넘어가지. 이뽀이뽀 >_<

우리 조카님도 한볼살 하는데 진짜 이쁘데 으흐흐 (팔불출 고모 ㅎ)

아기는 저 흘러내리는 볼이 있어야 이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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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태구씨 미니미 ㅎㅎ

시현아 건강히 잘 크거라.

꿈이 있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시현어린이가 되길 바래

생일 축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