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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황매산을 가는구나. 작년에 추워서 떨었던 기억만 있는데 말이지.

가운데 안나언니. 철쭉 사진도 좋았지만 이날 찍은 것중에 최고로 맘에 든 사진.

내가 꽃보다 인물을 선택할 줄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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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을 넘고 넘어 왔는데 어머 꽃길이 천지.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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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산재를 넘으니 캬아 >_< 드디어 철쭉이..

가희 이쁘구나.

넉놓고 바라만 봤다. 진짜

일행 놓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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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말이 필요 없다.

4~5월 등산을 다녔지만 내가 진짜로된 꽃을 보질 못했다. 영취산도 나를 배산을 때렸기에

이주가 정말 절정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 오길 잘했어 잘했어 하면서 말이다.

 

다음주엔 질 것 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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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징하게 사람이 많던 어제.

등산이 아니고 정체차량도로 같았다. 올라가면서 욕나올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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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산에 가서 정상 안 밟은적이 없었는데 첨이었다. 정산 안 밟은게~

저기가 정상이라던데 나 내년에 한번 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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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꽃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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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는 먼지가 먼지가 엄청 나더란 ;;;;;;;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스푼 먹고 왔을거야.

흙이 너무 매말라서 날아다녔다; 신발이 그걸 증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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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이봐 올라갈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그래도 내가 용서할 수 있었던건 철쭉을 원없이 봤다는거~

땀이 줄줄 내렸지만 기분은 상쾌했지.

무엇보다 꽃도 좋았지만 온산에 연초록이 물결을 이루는데 정말 이쁘더라.

다음 산행은 어디로 가봐야할지 궁금해진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