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12.11 | 조카님

예지.jpg

 

예지 입니다.

현재 나이 5살. 쑥쑥

크고요 말도 아주 잘 듣구요.

이제 못한 말 없지요. 히히

 

 

 

 

 

 

 

수인.jpg

 

수인이 입니다.

나이 3세.

아직까지는 본색을 들어내놓지 않는데 4살이 되어 봐야 할 것 같아요.

 

조카들 무럭무럭 자라네요.

+ 쓰기 | = 수정 | - 삭제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10.28 | 요즘 조카들은

사진%2~2.JPG

5살 예지.

이만큼 자랐다.

사진을 보여주면 나랑 참 닮았다고들 하는데... 난 잘 모르겠는데...

요즘엔 살 뺀다고 음식도 조절해서 먹는 나이가 됐다.

 

 

 

 

사진%2~1.JPG

 

둘째 수인이는

얼굴이 또 변했다. 어릴때와는 확실히 좀 달라졌다.

머리 묶으면 풀어버려서 언니가 잘라버렸다는데 아무래도 여자애보다 남자애처럼 보인다. 크크

빠르게 자라는 조카들.

 

+ 쓰기 | = 수정 | - 삭제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07.08 | 우리 이쁘니들

IMG_6312.JPG

둘째 조카님 이렇게나 많이 컸네요.

언니가 보내준 사진임.

 

 

 

IMG_6313.JPG

개구쟁이 예지

이제 어린이포스 남.

 

 

IMG_6314.JPG

 

자매인데 정말 다르네요.

우리 예지는 손가락도 참 통통

저 개구쟁이 어찌하면 좋나 ㅎㅎ

집에서는 저렇게 활발한데 할매집 오면 수줍은 어린이.

 

 

IMG_6315.JPG

나 이거 보고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IMG_6316.JPG

언니 저 입에 물고 있는건 비타민인가?

 

 

 

IMG_6317.JPG

참 우리 둘째는 얼굴이 변화무쌍하게 변한다.

 

 

 

IMG_6318.JPG

 

모기장 뒤집은건가요?

귀엽네 ㅎㅎㅎ

고모눈에는 콩깍지.

빵빵 터지는 사진에 좀 놀라지만

많이 컸다. 우리 조카들

 

 

 

+ 쓰기 | = 수정 | - 삭제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03.26 | 둘째 조카 돌

시간은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흘러가는 것인가..

요즘엔 시간의 흐림이 너무 빨라 무섭다.

 

둘째 조카가 벌써 돌을 맞이했다.

아. 첫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많이 작용하고,

그에 나는 또 커나가고 있다.

1.JPG 

 

2.JPG 

이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사내대장부같고,

여전히 고모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좋은걸-

3.JPG 

 

벌써 아래 이가 두개 나고 웃음끼 어린 모습으로 나를 볼때면 이 맛에 애를 키우는 건가 싶기도 하다가

고집을 부리면 또 도리도리질 힘들다.

아직은 내가 어른이 되지 않았거나,

천성이 애를 싫어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다.

조카를 통해서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짜증이 나는거 보면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흘러야 되는 것 같다.

 



+ 쓰기 | = 수정 | - 삭제
나래
2013.03.26
+ 댓글 | = 수정 | - 삭제

벌써 둘째 돌이구나?

시간이 정말 빠르긴 하다.

우리애들은 더디게 크는거 같은데 다른 애들은 왜 이리 빨리 크는거 같이 느껴지지? ^^

한복입은 모습이 천사같소!

항상 저런 어여쁜 웃음 입가에 달고 쑥쑥 커나가길 바래요!!

아이
2013.03.26
+ 댓글 | = 수정 | - 삭제

진짜 저때가 한창 이쁜 것 같애. 1살 2살

 

착하게살자
2013.03.26
+ 댓글 | = 수정 | - 삭제

나는.. 이상하게 애기들이 좋던데...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해야대나??ㅋㅋㅋ 그때가 젤 좋음 ㅋㅋ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02.22 | 수인이 돌촬영하고 왔어요 ㅋㅋ

크기변환_SEO_5465.jpg 

돌 메인사진으로 당첨. ㅋㅋㅋ 샤방샤방~~

 크기변환_SEO_5633.JPG

두번째 사진은 웃는게 이뻐서 ㅋㅋ

+ 쓰기 | = 수정 | - 삭제
아이
2013.02.22
+ 댓글 | = 수정 | - 삭제

예지랑 비교 사진 한번 올려도 재미있을듯

이쁜 자매가 되겠네. 아웅 사랑스러운 것들~

jasmin
2013.03.19
+ 댓글 | = 수정 | -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마지막 사진은 완전 환하게 웃고 있네요 ㅎㅎㅎ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3.01.12 | 조카님 입원

예지.JPG

 

튼튼이 우리 예지가 입원.<언니가 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언니가 청소한다고 창문 열어두고 청소기 가지러 간 사이 춥다고 창문을 닫은 모양

손에 끼이는 줄 모르고 쾅 닫다가 살 점이 떨어졌나봐.

손가락은 또 얼마나 아파 ;;

언니 놀래서는 병원에 간 모양이다.

일주일 병원에 있는 모양인데 언니도 오빠도 고생이네.

오빠는 하루 연차쓰고 병원에 있고,

수인이는 발만 나왔는데도 초 귀엽고 보고 싶다.

저때 사진을 많이 찍어놔야 한다는거지. 너무 빨리 쑥쑥 커버리니깐.

 

 

 

 

 

예지2.JPG

입원복 입고 있는 예지보니까 좀 안쓰러웠는데

요로코롬 신나서 아빠와 단둘이 노는거 보니까 또 안심이 되기도 하고

예지만 신났지 뭐.

근데 예지 살 쪘나봐. 단추구멍 눈이 아에 보이질 않는다 -_ㅜ

병원에서 계속 먹기만 한다는 예지.

키로 안 가고 자꾸 살찌면 곤란한데 말이지.

 

 

 

아무튼 건강하게 퇴원하면 좋겠네.

 

 

 

+ 쓰기 | = 수정 | - 삭제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2.12.13 | 사랑스러운 조카님들

2.jpg

 

언니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다.

내 사랑스러운 조카님들 그냥 저장해놓을 수 없지.

사진온거 다 편집해서 내 홈피에 간직하기.

잘 안하는 뽀샤시도 한방 ㅎㅎ

울 조카 많이 컸네. 얼굴도 변했어요.

 

 

 

3.jpg

 

진짜 이때가 이쁜 것 같다. 1살

내년에 벌써 2살이라지요. 히히

 

 

 

3-4.jpg

 

 

커가면서 엄청 싸우겠지만 이쁘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매일 독사진만 보다가 이렇게 같이 찍은 모습 보니 느낌이 다르더라.

예지가 벌써 의젓한 언니이고

공부하는데 수인이는 방해꾼으로 해서 언니가 격리 시킨거라는데 ㅎㅎ

 

 

 

 

 

 

 

 

 

 

 

4.jpg

 

유치원에서 예지가 만든 김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들이 뭐 얼마나 했겠냐만은

그래도 뿌듯하네 ㅎㅎ

 

 

 

 

5.jpg

 

저 사랑스러운 볼따구

 

 

 

6.jpg

 

피자 만들고 싶대서 언니가 또 부지리 재료준비해서 대령하니 예지는 척척 만드네.

정말 많이 컸다.

이애가 10살 20살 되면 느낌이 어떨려나...

 

 

 

 

 

+ 쓰기 | = 수정 | - 삭제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2.09.05 | 예지,수인이

크기변환_DSC02101.JPG 

우리집 오침시간...딸래미들 둘이 씻겨놓고

나 씻고 나오니 예지가 수인이 이불을 저렇게 덮어놨다

언니노릇을 단단히 한다  이쁜것 ㅎㅎ

크기변환_DSC02104.JPG

여름방학동원 집에서 미술놀이책 2권을 샀다.

스티커, 색칠하기, 오리기, 그림맞추기, 접기 등등 다양하게 활용한듯...

그날그날 결과물들은 아빠퇴근하면 눈도장 찍고 ㅎㅎ

방학동안 심심하진 않은듯...

크기변환_DSC02156.JPG

우리집 빨래걷어오는 바구니...둘이 들어가 앉아 사진찍어달란다.

예지가 확실히 눈이작네

크기변환_DSC02160.JPG

예지 어린이집 간사이에 뽀로로 보행기 튜브에 앉혀봄...

좋탄다. ㅎㅎ

이젠 예지를 뽀로로 보행기 튜브 태우기가 힘이든다. 들어 올려서 앉히려니

담엔 그늘막이가 없는 보행기 튜브로 갈아타야할듯.

내년엔 수인이가 뽀로로 보행기 튜브 탈수 있겠징 ㅎㅎ

크기변환_DSC02108.JPG

이가 날려는지 침도 질질... 잇몸도 간질간질

치발기를 질겅질겅. 양손에 잡고 ㅎㅎ

빠르다. 수인이 태어난지 166일, 우리예지는 1122일

아직 부모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딸들 많이 사랑하는것

꼭 알아줬음 좋겠다.

+ 쓰기 | = 수정 | - 삭제
착하게살자
2012.09.05
+ 댓글 | = 수정 | - 삭제

잘키우는듯... 완젼히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예지가 수인이 생각하는게.. 저나이때에도 저렇게 챙길수있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듬... ㅎㅎㅎ 그리고 이제 너는 예지 안아주기 힘들지 싶은데 ㅋㅋ 내가 안아봤을때도 무겁던데 ㅋㅋㅋㅋ

아이
2012.09.06
+ 댓글 | = 수정 | - 삭제

와 - 진짜 많이 컸네. 예지 혼자 일때는 눈이 작다고 느꼈는데 커서는 눈 작은지 모르다가

수인이가 태어나면서 비교가 되는 눈 ㅎㅎ 근데 둘다 이쁘다.

예지는 진짜 크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수인이 보다 더 쑥쑥 크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 사진 수인이 저 다리 사이 공백. 예지는 저기 완전 다리가 꽉 차고 낑겼는데 ..확실히 수인인 날씬한 것 같아. 예지때도 그랬지만 수인이도 저 이마의 주름은 여전 ㅎㅎ

아 이쁜 내 조카들. 사랑스러워.

 

 

예지는 어찌 저렇게 기특해?

이불 덮어줄 생각을 어찌 했지?

갱수 말대로 진짜 저 나이에 그럴 수 없지 않아?

동생 춥다고 생각했을거고

덮어주려고 주변 두리번 두리번 했을거고

짧은 팔로 덮어줬을걸 생각하면 감동이다.

이래서 하나 낳지 않고 둘, 셋 낳나봐. 아 이뻐라.

 

언니 이번엔 아부지가 안 좋은 꿈을 꿨나봐.

오늘 요가 가지 말라더라. 도대체 뭔일이야..

 

김주원
2012.09.11
+ 댓글 | = 수정 | - 삭제

참 조카들이 사랑스럽네~ ^^-

 얼릉 시집가자.,

우리도 요런 아이들 키우면서 살자.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2.07.30 | 수인이 100일 촬영하고 온날~~*

크기변환_IMG_5615.JPG

당체 선명한 색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진은 선명한색이 잘 나온다는...

스튜디오 직원말에 빨강으로 낙찰~~ 오늘도 한번에 가보장~~

크기변환_IMG_5634.JPG

둥근통에 보행기처럼 시트에 앉아서 찍는사진... 예지아빠가 보더니

" 수인이를 우찌 세웠지? " 이런다 ㅎㅎ

크기변환_IMG_5807.JPG

토끼로 변신중~~ ㅎㅎ

크기변환_IMG_5759.JPG

집에서  짬짬이 연습한 고개들기... 오늘 그 결실을 보는날~

고개들고 찰칵~

크기변환_IMG_5732.JPG

아직 허리힘이 없다보니 옆으로 앞으로 자꾸 꼬구라지네

수인이 앞에 인형에게 기대 앉아 사진찰칵~

 

 

 

+ 쓰기 | = 수정 | - 삭제
예지아빠
2012.07.30
+ 댓글 | = 수정 | - 삭제

고모~ 요즘 복숭아 판다고 정신없제?  1년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어야할낀데...

더울때 복숭아 딴다고 아버님, 어머님도 고생하시긋다.

이 사진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해~

 

아이
2012.07.31
+ 댓글 | = 수정 | - 삭제

열심히 회사 사람들한데는 강매처리고 하고 있다.

쉽지가 않네 ㅎㅎ

무엇보다 맛이 막 설탕같이 달진 않네;

황도를 좀 기대해봐야겠어. 작년에 이어 주문한 사람들이 쭉 주문하는데

그때는 황도를 많이 사갔거든. 아무래도 황도가 맛이 있지.

우리 수인이 보고 싶다 ㅠㅠ

사진 뽑아서 보여드려야것어.

역시 내 생각해주는 사람은 우리 언니 밖에 없네.

착하게살자
2012.07.30
+ 댓글 | = 수정 | - 삭제

내가 이사진을 보면서 힘이 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희애들은 사진이 참 잘나오는거야???

아니면 원래 애들자채가 예뿐거야???ㅋㅋㅋㅋㅋ 참 해맑다~~ㅋㅋ

아이
2012.07.31
+ 댓글 | = 수정 | - 삭제

원래 예쁘거든?

우리 수인인 유달리 미모가 출중하니까 뭐 ㅎㅎ

근데 완전 언니다 언니.

으아 사진 정말 잘 나왔심.

+ 쓰기 | = 수정 | - 삭제

2012.07.17 | 요즘예지는~~*

 

크기변환_DSC02018.JPG

주말에 근처 공원에 나들이~~  옆동 내친구 아이들이랑 물총놀이도하고 비눗방울도 날리고

예지 자다가 울어덴다. 낮에 너무 많이 놀아 그런가보다 ㅎㅎ

 크기변환_DSC02049.JPG

시댁에서 보내주신 옥수수.... 예지보고 직접 껍질을 벗겨보라고 했다.

크기변환_DSC02052.JPG

벗긴 옥수수는 압력솥으로 고고~~ 요로코롬 표정을 지어준다. ㅎㅎ

크기변환_DSC02043.JPG

요즘 수인이는 손가락을 심하게 빤다~ 손목도 빨고 ㅎㅎ 

크기변환_DSC02039.JPG

뒤집기를 시도할려는 자세~ 좀있음 뒤집을듯하네 ㅎㅎ

 크기변환_DSC02066.JPG

어찌보면 예지랑 닮은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수인이는 팔에

소세지가 안만들어진다. 그건 예지랑 확실히 다르네 ㅎㅎ

 

 

+ 쓰기 | = 수정 | - 삭제
아이
2012.07.17
+ 댓글 | = 수정 | - 삭제

이것도 출력해서 가져다 줘야겠다.

뭐든 집에서 먹고 맛있으면 언니네부터 생각하시네. 부모님은 어쩔 수 없는 자식생각 밖에 없나봐.

나도 옥수수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어서 예지 생각이 절로 나더라.

우리 먹보예지 ^^;;

이 사진 보면 할미 좋아하시긋다.

수인이는 또 얼굴이 바뀌었네. 수시로 바뀌는것이 신가하네. 사진 볼때마다.

여기 태풍이 온다는데 걱정이야. 이제 좀 있음 수확철인데 말이야. 으휴..

 

언니는 아픈데 없어?

 

착하게살자
2012.07.17
+ 댓글 | = 수정 | - 삭제

ㅋㅋㅋㅋㅋㅋ 팔에 소세지가 안만들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력이 어마어마 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