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 | 어쩜 이래?
고소영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사진 보는순간.
아 진짜 이쁘구나 생각이 절로 드는구나.
두 조각이 앉아 있네;;;
이것이 연예인이구나 생각이;;;
2012.01.05 | 20대의 끝...
이번 마지막 생일을 보내면서..
그리고 20대의 끝을 지나가면서 참으로 힘들었던 10월~ 12월이었다.
그 한살의 차이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오지 않을 것만 같던 나이가 버거웠고,
겁먹은 고양이마냥 주눅들어 있었고,
미래에 대한 불편한 진실들도
그리고 2012년을 맞았다.
아무렇지 않았다. 무덤덤 내 일을 묵묵히 할뿐.
11개의 계획세운 것들을 실천을 해야 겠다는것뿐...
30대.
이제 좀 밝아진 내 인생이면 좋겠다.
한숨쉬는 날이 아닌..
마지막 생일을 맞으며
암울했던 끝과 빠이빠이.
크림 좋아하지 않는다고 초코로 사온 센스있는 조여사.
저걸 며칠째 먹었다는 후문이...
2012.01.02 | 꽃
우울할때나,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 기분상 꽃을 자주 산다.
이번 마지막 밤,
어지간하면 죽지 않는 칼랑코에 화분을 구입.
이쁘구나.
2011.12.28 | 노군
아 오랜만에 눈 정화 좀 하자.
나이를 어디로 드시는건가!
완전 개구장이시다.
2011.12.12 | 어린이집 김장하는날~~*
어린이집에서 김장을 한다고한다. 꼬맹이들이 뭘 할려나 ㅎㅎㅎ
행사가 있으면 한장씩 사진을 올려주니 좋네 ㅎ 무말랭이 담그는중 ㅋㅋ